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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한 볼프스부르크, 자력 잔류 가능성은 남아

시간2011-05-08 08:42:25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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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상욱 객원기자]구자철의 소속팀인 VfL 볼프스부르크가 5월 7일 오후(한국시간) 홈에서 벌어진 1.FC 카이저스라우턴과의 홈경기에서 1-2로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며 마지막 라운드까지 잔류 여부를 알 수 없는 위기에 빠졌다.

볼프스부르크는 전반 6분만에 마리오 만추키치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분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전반 25분 스르단 라키치에게 헤딩골을 허용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라키치는 다음 시즌 볼프스부르크로의 이적이 확정된 선수로 볼프스부르크로서는 차기 소속팀 공격수에게 강등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한방을 제대로 얻어 맞은 셈이었다.

동점골을 허용한 볼프스부르크는 결국 전반 종료 1분을 남기고 마틴 아메딕에게 오른발 슛을 허용하며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아메딕의 이 골은 이날 경기의 결승골이 되었고 양팀은 이후 공히 골을 기록하지 못하며 라우턴이 2-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패배로 승점 35점에 머문 볼프스부르크는 지난 라운드 15위에서 순위를 끌어올리는데 실패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볼프스부르크보다 낮은 순위에 머물던 팀들이 33라운드에서 모두 패했다는 점이다. 우선 34점의 승점으로 16위에 머물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1.FC 쾰른에게 홈에서 0-2로 패하며 역시 승점을 추가하는데 실패했다. 32점의 승점으로 17위에 머물던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가 홈에서 SC 프라이부르크에게 2-0의 승리를 거둬 승점 35점을 획득함에 따라 프랑크푸르트는 플레이오프를 치러 잔류와 승격을 결정지을 수 있는 16위 자리에서 17위로 한계단 떨어짐으로써 다음 시즌 2부리그로 강등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반면 글라드바흐는 최근 3경기에서 3연승을 내달리며 16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면서 잔류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사실상 강등이 유력시 됐던 상파울리는 홈에서 벌어진 33라운드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에게 1-8로 대패하며 결국 강등이 확정됐다. 올시즌 오랜만에 1부리그로 승격했던 상파울리는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대패하며 강등이 확정돼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었다.

승점 29점에 머문 상파울리가 올시즌 최하위가 확정되면서 강등의 주인공이 됨에 따라 남은 두자리는 결국 최종전을 통해 그 불운의 주인공이 가려지게 됐다. 물론 가장 유리한 것은 볼프스부르크다. 승점 35점으로 글라드바흐와 동점을 기록중이지만 득실차에서 10골을 앞서 있어 승리할 경우 잔류는 거의 확정인 셈이다. 글라드바흐는 여전히 강등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플레이오프 진출 순위인 16위를 기록중이지만 직접 강등이 되는 17위를 벗어나 1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고 자력으로 16위 이상의 순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됨에 따라 1부리그 한결 부담을 던 상태에서 시즌 최종 라운드를 맞이할 수 있게 됐다.

반면 16위에서 17위로 떨어진 프랑크푸르트는 무조건 승리한 뒤에 볼프스부르크와 글라드바흐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공교롭게도 이들 세팀은 최종전을 원정으로 치르기 때문에 어느 한팀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볼프스부르크는 1899 호펜하임과 최종전을 치르며 프랑크푸르트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그리고 글라드바흐는 손흥민의 소속팀인 함부르크 SV와 시즌 최종전을 각각 치른다. 순위에 관계없이 홈에서 치르는 최종전 만큼은 어느 팀이든 최선을 다한다는 점에서 이들은 공히 쉽지 않은 경기를 남겨놓은 셈이다. 프랑크푸르트로서는 올시즌 우승이 확정된 도르트문트와 경기를 치른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이다. 이날 경기 후 도르트문트의 공식 우승 환영 행사가 잡혀있어 도르트문트가 최종전 경기 결과에 크게 연연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도르트문트는 33라운드 베르더 브레멘과의 원정 경기에서도 0-2로 패한 바 있다. 볼프스부르크의 강등 혹은 잔류 여부는 결국 최종 라운드까지 치러야 확실히 가려지는 불안한 상황이다.

[사진 = 유럽에서의 첫 시즌 강등 위기를 맞고 있는 구자철의 경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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