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배우 조인성(30)이 전역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금도 군대오길 잘 했다고 생각한다. 군 생활을 하고나서 반갑게 맞아주시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전역 소감에 대해서는 "(아직은) 멍하다. 밖에 나온 지 5분밖에 안돼서 부모님 얼굴을 봐야 그 기분을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어젯밤 잠을 잘 못 잤다. 동기가 두 명 있는데, 잘 먹고 얘기 많이 나누고 했다. 전역하고 나면 군악요원들이 보고 싶을 것 같다"고 눈물짓기도 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