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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의 공식 홈페이지 '헤네치아'가 해킹을 당했다.
지난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기 회원 모집을 시작한 김현중은 7일 해킹을 당해 현재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 해커는 1만원인 가입금을 3만5000원이라고 공지를 변경해 입금 계좌까지 바꿨다. 또 '10만원을 입금하면 김현중과 제주도에서 팬미팅을 할 수 있다. 별도로 1대1 식사를 하고 싶으면 80만원을 입금하라'고 거짓 공지를 올렸다.
오픈과 동시에 접속자가 대거 몰려 사이트 다운이 되기도 했던 홈페이지는 현재 해커의 소행으로 인해 차단됐으며 접속이 불가능하다. 이로 인해 회원 가입을 원했던 팬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김현중은 6월 발매 예정인 첫 솔로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공식홈페이지 해킹을 당한 김현중. 사진 =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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