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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마드리드)가 혼자서 4골을 몰아치며 득점 부문 선두로 올라섰다.
호날두는 8일(한국시각) 스페인 세비야 라몬 산체스 피즈후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세비아와의 리리가 35라운드 경기서 4골을 터뜨리며 팀의 6-2 대승을 이끌었다. 시즌 33골을 기록한 호날두는 메시(31골)를 제치고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전반 31분에 첫 골을 터뜨린 호날두는 후반 들어 3골을 몰아치는 득점 감각을 선보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의 활약 속에 선두 바르셀로나를 5점 차로 추격했다.
[호날두.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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