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조인성이 25개월의 군 복무기간 동안에도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뽐냈다.
지난 4일 전역한 조인성은 등산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의 모델로 발탁, 아웃도어룩이지만 평범한 일상복과도 매치 가능한 코디를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날 화보는 '모던 & 익스트림'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조인서은 금방이라도 산을 오를 듯한 거친 느낌부터 가벼운 나들이를 가는 듯한 밝은 느낌까지 연출했다.
특히 조인성은 오랜만의 촬영에 다소 어색해했으나 이내 프로다운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찬사를 자아냈다.
2008년 11월 입대한 조인성은 공군 군악대에서 25개월간 복무, 병무청의 병무홍보대사로 활동했다. 향후 영화 '권법'과 CF 등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조인성. 사진 = 블랙야크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