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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레이나가 팬에게 받은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레이나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렝구리' 풉ㅋㅋ정성스런 선물 감사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과일이 한가득!!! 오늘도 와주신 팬분들 캄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팬들은 라면 이름을 레이나의 애칭 '렝구리'로 센스있게 바꿔 선물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팬들의 센스가 대단한 듯" "렝구리 라면은 어떤 맛일까? 먹어보고 싶다" "팬들의 선물까지 트위터에 올려주고 완전 착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나가 속한 애프터스쿨은 최근 첫 정규앨범 '버진'을 발표, 타이틀곡 '샴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팬 선물 인증샷을 남긴 애프터스쿨 레이나. 사진 = 레이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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