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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뉴스에 등장했다는 사실이 화제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8일 오전 1시 KBS 1TV '마감뉴스'를 맡아 진행했다. 전아나운서의 다소 낯선 뉴스 등장에 그의 트위터를 팔로잉하고 있는 한 트위터리안은 "이건 레어템이다ㅋ 전현무 아나운서의 뉴스ㅋㅋ"라는 글과 함께 그의 뉴스 진행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전 아나운서는 "이제 또 족히 반년정도는 기다리셔야 할 듯 싶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여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KBS 1TV '마감뉴스'는 최시중 아나운서가 주중 진행을 하고 있지만 주말의 경우 아나운서국에서 돌아가면서 맡고 있다.
[사진 = 전현무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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