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무실점이었지만 투구내용에서는 아쉬움이 남았다.
최근 임의탈퇴에서 해제돼 2군에 합류한 KIA 김진우가 세 번째 등판을 가졌다. 9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2군 경기에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김진우는 1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27개의 공을 던지는 동안 안타는 한 개도 맞지 않았지만 볼넷 2개와 폭투 2개를 내줘 제구력 부분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최고구속은 144km까지 나왔다.
KIA는 지난달 30일 김진우가 그동안 성실한 태도로 훈련을 지속해 왔고 몸상태 역시 복귀가 가능하다고 판단,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김진우의 복귀를 신청했다. 약 3년 9개월 만에 다시 선수등록을 한 김진우는 이후 2군에 합류했다.
김진우는 첫 등판이었던 3일 군산 LG전에서 2⅓이닝 4피안타 3볼넷 3실점, 두 번째 등판이던 6일 광주 두산전 2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KIA 김진우.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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