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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공군병장으로 만기전역한 조인성이 KBS 1TV ‘도전 골든벨’에서 여자친구가 없어 아쉽다는 생각과 공군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조인성은 8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 '도전 골든벨' 경남 진주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편에 문제출제자로 출연, 직접 퀴즈를 냈다.
이날 문제를 출제한 조인성에 한 학생은 “여자친구가 있나?”는 질문을 했고 조인성은 “아쉽게도 없다”고 답했다.
이어 조인성은 다른 학생의 “공군 생활하면서 어떤가?”는 질문에는 “공군에 동경심이 있었고, 동경심 덕분에 공군에 입대해서 군생활해 생활해 보니 생각이상으로 멋진 곳이다”며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군 군악대로 군 복무한 조인성은 학교 측으로부터 공군 관련 인물 중 출연했으면 하는 인물로 섭외 요청을 받았고, 공군의 협조 하에 지난 3월 녹화를 진행했다.
한편 조인성은 조인성은 4일 오전 10시께 경기도 평택시 공군 작전사령부에서 25개월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컴백작으로는 영화 ‘권법’이 예정된 상태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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