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나가수' 삼매경 '뿅 간 멤버들'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이주연이 '나가수'에 푹빠진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주연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가수를 보며 넋을 잃은 멤버들 우와 다들 짱'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MBC '우리들의 일밤'의 한 코너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를 시청하며 몰입해 있는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모습과 경연에 참가한 도전자 중 한명인 김연우의 모니터 사진이 게재됐다.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TV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수들도 '나가수'보는 구나" "후배 가수들에게는 '나가수'가 공부일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지난달 29일 정규 1집앨범 ‘Virgin’으로 컴백했다.

[사진 = 애프터스쿨 이주연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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