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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현재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로 활약 중인 작곡가 방시혁이 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김정인양과 '가족송'을 제작했다.
여성가족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방시혁이 작사·작곡하고 김정인양이 부른 '가족송'을 오는 11일 오전 10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곡은 여성가족부가 매주 수요일로 지정한 '가족사랑의 날' 정부부처·공공기관·기업에서 정시퇴근을 알리는 공식 로고송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앞서 방시혁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정인양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조만간 여러분이 학수고대 기다리시던 정인이의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라며 프로젝트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사진 = '가족 사랑의 날' 로고송을 제작한 방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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