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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현대판 신데렐라 케이트 미들턴의 여동생 피파 미들턴(26)이 포르노 출연제의를 받아 화제다.
지난달 29일 영국 왕세손 윌리엄 왕자와 결혼식을 올린 현대판 신데렐라 케이트 미들턴의 여동생 피파 미들턴은 언니의 결혼식에 윌리엄의 남동생 해리왕자와 나란히 메인 들러리로 서 언니에 버금가는 인기를 모았다.
세계적인 포르노 제작사인 미국의 비비드 엔터테인먼트는 피파 미들턴에게 단 한 장면을 찍는데 500만 달러(약 54억원)의 촬영 개런티 제의를 했다.
미국의 TMZ닷컴에 따르면 비비드 사의 스티븐 허쉬 대표가 피파 미들턴에 '당신은 지난번 왕실결혼의 진짜 스타였다. 당신의 미모와 우아한 맵시로 보아 당신은 엄청난 성인물 스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칭찬하며 이같은 거액 제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비비드 사 허쉬 대표는 곁들여 그녀의 미들턴가 중 그녀의 오빠 제임스를 비롯 또다른 가족이 촬영을 할 경우 100만 달러를 주겠다고 더불어 제의했다.
TMZ는 이전인 지난 2009년 2월에도 8명의 남녀 쌍둥이를 동시 출산하고 모두 14명의 아이를 둔 세계적은 다산왕 나디아 슐만한테 100만달러의 누드촬영 제의를 했으나 그녀는 '다행스럽게' 거절했었다고 전했다. 받아들일리 거의 없지만, 피파 미들턴도 54억 누드제의에 아직 답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피파 미들턴. 사진 = gettyimagesskorea/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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