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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이다해가 일본서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10일 포털사이트 다음 텔존 게시판에는 ''리플리' 이다해 직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이다해는 타이트한 블랙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고 남다른 몸매를 과시했다.
이다해의 이 같은 모습은 MBC 월화 드라마 '리플리' 촬영 중으로, ‘리플리’는 오는 30일 방송된다.
[사진 = 다음 텔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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