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배우 조여정이 유연한 몸을 자랑했다.
10일 조여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졸리구 귀찮아서 백만번 갈등하다 왔는데 오길 잘해쓰. 비오는 날엔 역시 스트레칭이 잘되오”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편안한 복장으로 헬스장에서 다리를 180도 찢은 후 몸을 앞쪽으로 내밀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특히 여유로운 그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연성 대단하다”, “비오는 날 귀찮아서 전 그냥 누워있어요”, “유연성 종결 여배우”, “역시 유연성의 여왕 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조여정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