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최형우 결승포' 삼성, 5할 승률 유지… SK 3연패

시간2011-05-10 17:16:04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홈런포 한 방이 승부를 갈랐다. 최근 주춤하고 있는 삼성이 선두 SK를 꺾고 5할 승률을 유지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1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5회 터진 최형우의 결승홈런과 철벽 불펜진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이날 패할 경우 5할 승률 밑으로 내려갈 위험이 있었던 삼성은 이날 승리로 16승 15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여전히 4위. 반면 지난 경기에서 시즌 첫 연패를 기록했던 선두 SK는 결정타가 나오지 않으며 3연패에 빠졌다. 시즌 성적 20승 9패.

경기 초반은 SK 흐름이었다. SK는 1회부터 삼성 선발 장원삼의 부진을 틈타 무수히 많은 찬스를 잡았다. 선취점은 빨리 나왔다. 1회 1사 2루에서 최정의 1타점 우측 적시타가 나왔다. 하지만 이어진 2사 1, 3루에서는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이후 SK는 2회 2사 만루, 3회 2사 1, 3루, 4회 무사 1루, 5회 2사 1, 2루까지 매회 주자가 2명 이상 나갔지만 점수는 1회 최정의 적시타가 전부였다.

삼성도 공격이 쉽사리 풀리진 않았다. 2회 무사 1, 3루에서 진갑용의 적시타 이후 1사 만루 찬스에서 역전에 실패했다. 3회에는 2사 1, 2루 찬스를 놓쳤다.

양 팀의 승부를 가른 것은 큰 것 한 방이었다. 최형우는 5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SK 선발 큰 이승호(등번호 37번)의 공을 잡아 당겼다. 단번에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는 큰 타구였다. 우중월 장외 솔로포. 시즌 7번째 홈런을 기록한 최형우는 이 부문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선발 장원삼이 5회까지 12명의 주자를 내보내고도 1실점으로 막은 삼성 마운드는 이후 정현욱, 안지만, 오승환으로 이어지는 철벽 계투진을 앞세워 승리를 지켰다.

삼성 선발 장원삼은 제구력 난조 속에 5회까지 7안타, 5볼넷을 내줬다. 매 이닝이 위기였지만 결정적 순간에 상대를 범타 처리하며 시즌 2승(1패)째를 거뒀다. 이후 등판한 정현욱은 1이닝 무실점, 안지만은 2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였다. 9회 등판한 오승환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11세이브째를 기록했다. 이 부문 선두.

SK 선발로 나선 이승호는 5이닝 5피안타 3탈삼진 3사사구 2실점(1자책)으로 비교적 호투했지만 홈런 한 방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3승 끝에 시즌 첫 패. SK 타선은 장원삼을 상대로 5회까지 수 많은 찬스를 놓치며 패배를 자초했다.

[사진=삼성 최형우]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베스트 추천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