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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E.S 출신 '원조 요정' 유진(30)과 결혼하는 배우 기태영(33)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기태영은 지난 1997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지구 용사 벡터맨 1기', '학교2', '하얀거탑', '엄마가 뿔났다', '제중원' 등에 출연했으며 2009년에는 예비 신부 유진과 함께 '인연 만들기'에서 커플 연기를 펼쳤다. 한편 벡터맨 출신으로는 김성수가 있으나 기태영의 후배인 2기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로열패밀리'에서 '강충기' 검사 역할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줘 호평 받았다.
유진과 기태영의 결혼식은 오는 7월 경기도 인덕원의 한 교회에서 예배식으로 진행되며, 양가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열릴 예정이다.
[사진 = 기태영]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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