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엠블랙(MBLAQ)이 일본에서 무서운 돌풍을 일으키며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엠블랙은 일본 데뷔 싱글앨범 '유어 러브(Your Luv)' 발매 일주일만에 아시아 최초 4만장 이상의 판매고로 오리콘 위클리 차트 2위를 차지했다.
일본에서 현재까지 아시아 아티스트가 데뷔 첫 주만에 위클리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기록은 없었다. 하지만 그 기록을 엠블랙이 이뤄내면서 아시아 가수로서 우뚝 선 모습을 보였다.
특히 엠블랙은 데뷔 앨범 정식 발매 일주일 전부터 벨소리 다운로드 사이트 '레코초크'와 뮤비 차트 및 온라인 예약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엠블랙은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도쿄, 나고야 5개 도시를 돌며 라이브 이벤트를 개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시아 최초 오리콘차트 최단시간에 오른 엠블랙. 사진 = 제이튠캠프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