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김주하(38) 앵커가 정부의 경북 구미 지역 단수 사태 대처를 지적했다.
김주하 앵커는 10일 밤 MBC '뉴스24' 클로징 멘트에서 "옆집 아이가 다쳤을 때는 문병도 가고 필요한 물품도 보내주더니 우리 아이가 다쳤을 때는 제대로 챙기지 않는 부모 어떻게 보십니까?"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일본 지진 피해 때는 바로 생수를 보내줬던 정부를 바라보며 사흘째 물이 없어 쉬는 날까지 물을 담아오느라 고생하는 구미 시민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라며 정부의 신속한 대처를 강조했다.
한편, 지난 8일 새벽 경북 구미 낙동강 해평취수장에서 임시 제방이 무너져 발생한 수돗물 공급 중단 사태는 4일째인 11일까지 이어져 구미와 칠곡 지역 2만 가구가 불편을 겪고 있다.
[김주하 앵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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