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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위대한 탄생'의 멘토 방시혁이 각별한 제자 사랑을 드러냈다.
방시혁은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가족 모임(Family reunion). 꿈은 영원하다"라는 글과 함께 '위대한 탄생' 제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방시혁은 데이비드 오, 김정인, 이미소, 노지훈 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밝게 웃고 있다. 제자들도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으며, 특히 김정인은 쑥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방시혁은 또한 "'위대한 탄생' 방시혁 멘토스쿨 아이들 꿈이 모두 이루어질거야"라며 제자들에게 힘을 불어 넣었다.
방시혁의 제자들은 지난 6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 데이비드 오가 탈락한 것을 끝으로 모두 프로그램에서 떨어졌다. 하지만 방시혁은 멘토로서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며 제자들의 앞날을 기원하고 있다.
[데이비드 오, 방시혁, 김정인, 이미소, 노지훈(왼쪽부터). 사진 = 방시혁 미투데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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