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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실력파 남성듀오 J-심포니(제이 심포니)가 드라마 OST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J-심포니는 SBS 드라마 ‘49일’ OST 수록곡 ‘가슴이 하나라서’를 통해 인상 깊은 가창력과 음악성을 보여준데 이어 tvN 드라마 ‘매니’ OST 타이틀곡 ‘어떡하니’로 또 한번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11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 곡은 발라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도입부와 미디엄템포의 후렴구가 인상적인 노래로 J-심포니의 완성도 높은 가창력이 더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J-심포니는 신인답지 않은 내공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실력파 남성듀오. 소울 느낌이 강한 중저음 보이스의 소유자 영탁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가진 금용으로 구성됐다.
J-심포니의 소속사 관계자는 잇따른 드라마 OST 러브콜에 대해 “현재 다른 드라마 OST쪽에서도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즐거워했다.
[사진 = 드라마 '매니' OST 자켓.]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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