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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김탁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윤시윤이 이번엔 야채가게 주인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다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10평 남짓한 야채가게로 시작해 홈쇼핑까지 진출한 한 야채가게 사장의 성공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주연으로 윤시윤을 확정지었다.
이 드라마는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에서 투자를 받아 제작되며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시윤은 아직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 않았지만 '제빵왕 김탁구'를 통해 한 청년의 성공스토리를 완벽하게 소화한 바 있어 이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보여줄 그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윤시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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