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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걸그룹 S.E.S 출신 유진과의 결혼을 공식 발표한 배우 기태영(33)이 쏟아지는 축하인사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기태영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시 한 번 감사하단 말씀드려요. 올려주신 트윗글 한글자 한글자 감사하는 마음으로 꼼꼼히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많은 분들의 축하 정말 감사합니다. 소중한 분들…”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기태영과 유진은 11일 오전 각각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인연만들기’에서 연기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1년 반의 열애 끝에 오는 7월 경기도 인덕원의 한 교회에서 예배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기태영. 사진=기태영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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