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부산 사직구장, 광주구장, 대구구장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부산 사직구장(롯데-넥센), 대구구장(삼성-SK), 광주구장(KIA-두산)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전했다.
이날 열리는 경기 중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는 예정대로 치를 계획이다.
한편 취소된 경기는 추후 날짜를 정해서 개최할 예정이다.
[비 내리는 대구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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