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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하차 후 아들 박민준 군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경림은 11일 오전 트위터에 "비오는 아침도 참 괜찮다~ 처음으로 아침에 맨정신인상태로 민준이와 몇시간을 놀아주었다"며 "민준이가 흥분해서 너무 재밌다고 말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역시 무언가를 내려놔야 무언가가 찾아온다. 아침은 정말 참 좋다"라고 일상의 행복함을 덧붙였다.
한편 박경림은 지난 2008년 4월부터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활약했다. 3년간 별밤지기로 활동했으며 지난주 하차했다.
[박경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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