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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인턴기자] 또 한장의 임재범 과거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윤영미 전 SBS 아나운서가 자신의 블로그에 공개한 사진은 임재범이 김성경 전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20년 전의 사진이다.
윤영미 전 아나운서는 8일 자신의 블로그에 "아나운서 후배인 김성경씨가 1991년 그녀의 대학시절, 임재범씨와 찍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윤영미 아나운서는 이 과거 사진에 대해 "그녀(김성경)의 친언니인 배우 김성령 씨가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주인공으로 촬영할 때였는데 동생인 성경이 영화 촬영 현장을 찾았다가 임재범 씨와 찰칵! 임재범 씨는 그 영화에서 김성령씨를 괴롭히는 악당으로 나왔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의 임재범은 온화한 표정이지만 특유의 카리스마가 발산되고 있다.
[김성령씨(왼쪽)와 임재범. 사진 = 윤영미 아나운서 블로그]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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