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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김범수의 편곡자로 화제를 모은 돈스파이크가 연인 장연주와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돈스파이크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뮤직재팬TV 리퀘스트 JCOM 스페셜 생방으로 잠시 후 7시부터 함께합니다 ㅋ 연주앤도스파이크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돈스파이크와 장연주와 나란히 앉아 다정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돈스파이크는 선글라스를 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으며, 특히 장연주보다 더 뒤에 있음에도 더 큰 머리를 보여 원근감을 파괴하고 있는 것이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대판 미녀와 야수 종결 커플”, “돈스파이크 너무 부럽다”, “돈스파이크 원근감 파괴자?”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돈스파이크와 장연주는 2005년 교제를 시작해 7년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일본에서 ‘연주&스파이크’로 활동 중이다.
[장연주, 돈스파이크.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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