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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밴드 FT아일랜드가 일본 활동을 마치고 1년만에 국내 무대로 컴백한다.
FT아일랜드는 오는 24일 미니앨범 '리턴(RETURN)'을 발매, 이에 앞서 티저 사진을 공개하면서 컴백을 알렸다.
그 동안 일본에서 FT아일랜드는 지난 4월 발매한 싱글앨범 '새티스팩션(SATISFACTION)'이 후지TV에서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토리코'의 엔딩테마로 삽입됐으며 오리콘 싱글 주간차트 2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 이홍기는 TBS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머슬걸'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연기 활동도 펼쳤다.
지난해 한국보다 일본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친만큼 FT아일랜드는 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FT아일랜드만의 음악을 들려준다는 의미로 앨범의 타이틀을 '리턴'으로 정했다.
FT아일랜드는 오는 20일 '리턴'의 티저 영상을 공개, 24일 앨범을 발매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FT아일랜드의 새 미니앨범 '리턴' 티저 이미지. 사진 = FNC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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