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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빅뱅이 일본에서 또 한번 '빅뱅'을 예고했다.
빅뱅은 11일 일본 정규 2집을 발매하자마자 당일 오리콘 데일리차트 1위를 차지했다. 12일 현재까지 2만3993장의 판매고로 아무로 나미에를 제치고 1위에 당당히 랭크됐다.
이번 2집은 지난 2009년 이후 1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것으로 그 동안 일본에서 발표한 싱글과 한국에서 발표한 '투나잇(TONIGHT)' '러브 송(LOVE SONG)''스투피드 라이어(STUPID LIAR)'의 일본어 버전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현재 빅뱅은 일본 투어 콘서트 '러브 앤 호프(Love & Hope)'를 위해 현지에 머물고 있으며 전회 매진을 기록한 이번 공연은 오는 19일까지 3개 도시에서 8회 진행한다.
[오리콘 데일리차트 1위를 기록한 빅뱅. 사진 = YG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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