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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요미우리, 3연패 최하위 수모…하라 감독 '폭발'

시간2011-05-12 10:05:32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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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일본 박민 통신원] 일본 최고의 엘리트 구단이라 자부하는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결국 센트럴리그 최하위로 떨어졌다. 결국 참고 참던 하라 감독은 선수 실명을 거론하며 직접적인 비판을 가했다.

일본 스포니치는 지난 11일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의 경기 소식을 보도했다. 이 경기에서 요미우리는 3-4의 패배를 당해 9승 1무 12패를 마크, 한신 타이거스와 함께 공동 최하위를 마크했다. 지금껏 개막전 이후 20경기 이상을 치른 상황에서 요미우리와 한신이 공동 최하위를 기록한 것은 정확히 1997년 5월 11일, 14년만의 일이다. 우승을 목표로 야심 찬 시작을 알렸던 시즌 초에 비해 요미우리가 받아 든 성적은 초라하기 그지없다.

이날 경기에서도 요미우리는 결정적 찬스에서 자멸하며 안 풀리는 팀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5회 1사 1,2루의 찬스, 7회 2사 1,3루의 찬스에서 연신 휘둘러댄 헛스윙 삼진은 팀의 패배에 결정적이었다. 경기 후 하라 감독은 “오늘은 직접 선수 이름을 거론하겠다. 오가사와라의 오늘 배팅은 팀의 좋은 흐름을 결정적으로 차단했다”며 5,7회 연속 삼진으로 물러난 3번 타자 오가사와라를 직접 비판했다. 하라 감독이 언론을 상대로 선수 실명을 거론하며 비판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오가사와라의 애칭인 ‘근성’에 어울리지 않는 플레이에 실망감을 숨기지 않았다.

오가사와라 역시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플레이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5,7회 연속 왼손 투수의 슬라이더에 무릎 꿇은 그는 “어떻게든 잘 해내고 싶었지만 잘 풀리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 컨디션은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짧게 말했다. 이 날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오가사와라는 0.183의 낮은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득점권 타율은 0.095에 불과해 자신의 이름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오카자키 주임 코치는 “오가사와라가 쳐주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이 그의 숙명”이라 말하며 그의 분발을 촉구했다.

현재 요미우리는 팀 타선이 전체적인 침묵을 계속하고 있다. 팀의 중심 타자인 알렉스 라미레스, 가메이 요시유키 등은 물론이고 1번 타자인 사카모토는 최근 3경기 14타석에서 출루에 성공한 것은 볼 넷 1번에 불과했다. 이렇듯 끝없는 부진을 계속하는 팀 타선에 하라 감독은 “매우 어렵다. 좋은 컨디션의 선수가 정말 없다. 이럴 때 일수록 선수 한 명 한 명이 스스로 일어나길 바라는 수 밖에 없다”며 타선이 제 컨디션을 되찾길 간절히 바랬다.

마침내 분노가 폭발한 하라 감독의 적극적 감정 표현이 요미우리를 연승으로 이끌지 아니면 더 깊은 연패의 수렁으로 이끌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스포니치 온라인판 캡쳐]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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