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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성시경이 전과는 다른 날렵해진 턱선을 공개했다.
12일 공개된 사진은 오는 28일과 2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정규 7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처음’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이른바 V라인 턱선과 핼쑥해진 외모가 눈에 띈다.
성시경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성시경은 지난해 5월 군 제대 이후 꾸준한 운동과 트레이닝 등으로 체중을 3~4kg 가량 감량한 상태. 3년 만에 내놓을 컴백 앨범과 콘서트 준비로 눈 코 뜰새 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R&B 여신 박정현을 비롯해 국민 여동생 아이유, 성시경의 음악적 멘토인 윤상이 게스트로 참석하며 ‘공연 연출의 달인’ 김장훈이 총감독을 맡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미 티켓 예매처인 인터파크에서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날렵해진 V라인 턱선을 공개한 가수 성시경. 사진 = 젤리피쉬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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