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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롯데그룹에서 후원해 지난해 중국무대에서 데뷔한 5인조 걸그룹 ‘롯데걸스’가 한국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중국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롯데걸스는 자체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신곡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웨이보를 통해 공개된 롯데걸스 멤버들은 사진에는 멤버들이 하나같이 수수한 얼굴로 녹음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 중이며, 앨범 작업이 마무리되면 한국 무대에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고 한국 진출 계획을 밝혔다.
중국 언론은 소속사 관계자가 "현재 멤버들이 연습실과 녹음실을 오가며 막바지 연습에 한창인 데다가 멜로디, 가사 등 곡의 완성도도 높아 한국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했다.
롯데걸스는 한국인 멤버 최수정, 김예슬과 중국인 멤버 양쳰이, 취광자오, 왕징시로 구성된 5인조 한중 합작 걸그룹으로 지난해 6월 8일 데뷔엘범 'Kiss Me'로 중국 무대서 데뷔했다.
[사진 = 롯데걸스 웨이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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