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위대한 탄생'의 멘토 신승훈이 제자들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신승훈은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셰인 가르치랴, 세종문화회관 콘서트 50인조 오케스트라와 연습하랴. 힘드네요"라며 "하지만 둘다 멋지게 최선을 다 할려구요"란 글을 남겼다.
이어 "오랜만에 제자들 같이 찍은 사진 올립니다"라며 황지환, 셰인, 조형우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신승훈은 "건희야. 보고싶다"며 톱12 진출에 실패했던 제자 윤건희도 언급했다.
사진 속 신승훈과 제자들은 카메라를 향해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고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어 사제 간의 애정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셰인은 신승훈의 제자 중 유일하게 톱4에 남아 최종 우승을 향해 도전 중이다.
[황지환, 셰인, 신승훈, 조형우(왼쪽부터). 사진 = 신승훈 미투데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