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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이자 '더 뮤지컬 어워즈' 공동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승환 이사가 5회를 맞는 소감을 전했다.
송이사는 1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홍대난타극장에서 열린 제5회 '더 뮤지컬 어워즈'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시상식에 대해 '공정성과 신뢰성을 가장 중요시 여겼다'고 밝혔다.
이날 송이사는 "벌써 5년이 됐다. 지난 5년동안 공정성을 잘 지켰고 신뢰받는 시상식으로 자리잡았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더 뮤지컬 어워즈'는 단순히 상만 주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재미있는 쇼를 구성해 볼거리가 많은 시상식으로 선보인다"며 "시상식에서 화려한 뮤지컬 쇼를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김준수와 조정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는 본심 진출 작품 및 홍보대사 인사 일정계획을 알렸다. 본심진출작(자)은 내달 2일 본심 심사위원 7명의 심사 70%와 공연담당 기자단 50명의 30%를 합산해 결정된다.
본심에 오른 진출작(자)은 7일 오후 8시부터 2시간동안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최종 판가름난다.
[송승환 이사.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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