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병무청이 연예인 모씨의 병역기피 혐의를 포착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가운데 해당 연예인이 누군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SBS '8뉴스'는 "경찰이 정신분열증이 있는 것처럼 허위진단을 받아 병역을 면제받은 의혹이 있는 연예인 모씨에 대해 내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연예인은 거짓으로 심리검사를 진행하고 정신분열증 증세를 확정 받아 병역 면제를 얻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병무청은 해당 연예인의 실명을 밝히지 않았다. 이에 따라 네티즌들은 해당 연예인이 누구인가에 호기심을 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내사로 인해 병무청은 연예인과 스포츠 선수에 대한 광범위한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혀 또 한 차례 연예인 병역기피 파문이 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 = SBS 방송캡쳐]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