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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12일 오후 서울 반포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KBS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극본 유윤경 연출 전창근)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민, 정은채, 윤아정, 제이.
'웃어라 동해야'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우리집 여자들'은 전혀 다른 세 가정이 얽히고 맞물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따듯한 시선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5월 16일 첫 방송.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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