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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소유진이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최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부모님의 나이차가 30살이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유진은 '현대판 신사임당' 같은 어머니에게 받았던 교육과 연세가 많으신 아버지에 대한 남다른 애정 등 그간 들려주지 않은 가족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택시'에서는 가구 디자이너로 변신한 소유진의 작업실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볼거리도 소개됐다. 뮤지컬 공연 무대 소품 가구들을 직접 만들 정도로 빼어난 솜씨를 지닌 소유진이 가구 디자이너로 변신한 이유는 물론, MC 이영자, 공형진을 위한 맞춤 가구 디자인을 즉석에서 선물했다.
또 소유진은 몇년 전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던 손호영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숨겨진 스토리를 들려줬다. 소유진은 "현재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손호영과 쏙 빼 닮은 11년 지기 친구와 단짝처럼 지내다 보니 사람들이 오해를 했을 수도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소유진이 출연한 '택시'는 12일 방송된다.
[사진 = 소유진 미투데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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