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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깔끔한 가창력으로 인기몰이 중인 가수 김연우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김연우의 다음 팬카페 '김연우 사랑하기'는 "김연우가 카페 10주년을 맞아 직접 동영상을 찍어 응원 영상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1분 41초 분량의 해당영상은 지난 9일 '나가수' 녹화 당일 김연우가 직접 보낸 것이다. 영상에서 김연우는 "노래하면서 산다는 것이 행복하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팬들 덕분에 '나가수'에서 느끼지 못했던 감동과 사랑을 느꼈다"라며 "'나가수'는 전쟁터다. 장렬히 전사한다는 생각으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연우의 팬카페 '김연우 사랑하기'는 2001년 5월 10일 처음 개설돼 지난 10일 10주년 생일을 맞이했다.
[김연우. 사진 = 김연우 다음 팬카페 '김연우 사랑하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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