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배우 이수경이 13일 열리는 잠실 두산-SK전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두산은 12일 "잠실 SK전에 탤런트 겸 배우 이수경을 초청,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CF 모델로 데뷔한 이수경은 2010년 SBS 인기 드라마 ‘대물’로 SBS 연기대상 드라마 스페셜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카버코리아 A.H.C 화장품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르는 이수경은 "프로야구 최고 인기팀인 두산베어스의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서게 되어 무척 설레고 기쁘다"라며 "멋지고 씩씩한 시구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수경]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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