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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배우 박민영의 장난기 가득한 ‘깜찍 윙크’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박민영 소속사는 박민영이 지난 7일 진행된 새 드라마 ‘시터헌터’ 촬영에서 특유의 밝은 미소가 돋보인 ‘깜찍 윙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깔끔하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과 블랙&화이트 정장의 ‘보디가드룩’을 갖춰 입어 단정한 느낌이 들면서도, 한쪽 눈을 살짝 감은 모습과 입 모양이 도발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카메라를 과녁삼아 사랑의 총알을 쏘는 박민영의 모습은 영화 ‘007 시리즈’의 ‘본드걸’을 연상케 하고 있으며 여기에 박민영 특유의 해맑고 건강한 이미지가 겹쳐지면서 도전적인 ‘사랑의 샷 걸’ 포즈가 완성됐다.
한편 박민영이 전직 유도선수 출신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는 오는 25일 첫 방송될 계획이다.
[박민영. 사진 = 3HW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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