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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이장희가 30년만에 신곡 '울룽도는 나의 천국'을 발표했다.
이장희는 울릉도에 세 칸짜리 집을 짓고 1년의 절반 이상을 자연속에 묻혀 살고 있다. 그랬던 그가 30년만에 '울릉도는 나의 천국'을 발표하고 16일 KBS 2FM '이현우의 음악앨범'에 출연한다.
세시봉 출신인 이장희는 1970년대 통기타 문화를 선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의 음악 이약, 홀연히 떠난 미국에서의 생활,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함께 작업한 새 노래에 얽힌 사연 등 TV에서는 밝히지 못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현우의 음악앨범' 이장희 스페셜은 16일 오전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이장희. 사진 = MBC 캡쳐]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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