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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방송인 한영(33)이 11살 연하와 교제한 사연을 고백해 화제다.
한영은 1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 녹화에 참여해 과거 연하남만 사귀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촬영에서 한영은 ‘띠동갑도 문제없다! 연하남 킬러일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11살 연하의 남자를 만나봤다”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지금은 아니지만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남자로 안보였다”며 “한 살이라도 많으면 아저씨 같은 기분이 들어 무조건 연하만 만났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안선영은 “그러다 전자발찌 차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한영은 10년 전, 6살 연하의 남자친구에게 한국에 3개만 들어온 전 세계 한정판 명품가방을 선물 받았다고 밝혔고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연하남 킬러다. 역시 능력자였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순정녀’에서는 강예빈이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영. 사진 = QTV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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