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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지나(G.NA)가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했던 한국계 힙합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 스타라이브홀에서 열린 '푸쉬 글로벌(MTV PUSH Global Party)'에 한국 대표로 참여한 지나는 파 이스트 무브먼트와 무대뒤에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지나를 한 눈에 알아본 파 이스트 무브먼트는 "노래를 들은 적이 있어 만나고 싶었다. 무척 매력적이었다"며 지나에게 "직접 불러 줄 수 있냐"고 노래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같이 노래를 하거나 무대에 서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서로의 앨범을 교환했다.
이날 무대에서 지나는 화려한 패션과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 내며 차세대 한류스타로서의 매력을 어필했다.
'푸쉬 글로벌'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중국에 방문한 지나는 현지 주요 매체들과 인터뷰 등을 진행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돌아왔다.
[지나(가운데)와 파이스트 무브먼트. 사진 = 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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