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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22일 '여배우 특집'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코너 '1박 2일'이 이번에는 명품조연배우 특집을 진행한다.
이번 명품조연 특집에는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는 조성하, 성지루, 성동일, 안길강, 고창석, 김정태 등 6명의 남자 배우가 출연한다. 명품조연 특집 역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흔치 않았던 이들이기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미 촬영을 마친 여배우 특집과 다소 다른 점이라면 여배우 특집은 주연급 배우들로 구성됐지만 명품조연 특집은 이름에 걸맞게 조연이지만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을 과시하는 일명 '씬스틸러'라는 점이다.
또 명품조연 특집에 이름을 올린 이들은 예능에 출연이 많지는 않았지만 영화나 드라마, 또는 평소에 보여줬던 예능감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들이 출연했던 작품에서 최고의 존재감을 과시했던 이들이 한꺼번에 만나면 어떤 효과가 날지도 명품조연 특집의 관전 포인트다.
한편 명품조연 특집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촬영을 진행한다.
[조성하, 성지루, 성동일, 안길강, 고창석, 김정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 = 마이데일리 DB, LH미디어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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