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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일본 박민 통신원]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도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2PM에 일본 언론이 호평을 내렸다.
일본 산스포는 13일 오전 2PM의 일본 첫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지난 12일 2PM은 치바 마쿠하리에서 도쿄 첫 공연을 선보였다. 콘서트장을 가득 메운 8000여명의 팬은 2PM의 등장에 아낌없는 환호성을 보냈다.
오는 18일 발매하는 일본 데뷔곡
산스포는 2PM의 공연에 “한국의 야수 아이돌이 남자다운 육체와 쿨한 미소로 일본 팬들을 대흥분 시켰다”며 크게 호평했다. 비교적 작고 섬세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일본 아이돌 그룹과 달리 격렬한 댄스와 때론 과격한 움직임을 보이기도 하는 2PM에 일본 팬들이 흥분을 감추지 않은 것이다.
지난해 12월 쇼케이스를 열며 일본 진출에 첫 시발점을 둔 2PM은 일본 시장 공략에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특히 아직 발매도 되지 않은
[2PM. 사진 = JYP엔터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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