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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박지성(30)과 허정무 감독의 둘째 딸 허은(24)씨가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당사자들은 사실이 아니라는 뜻을 나타냈다.
트위터를 통해 지난 11일부터 확산되기 시작한 박지성과 허은씨의 결혼설은 출처가 불분명한 가운데 확산되고 있다. 박지성과 허은씨의 결혼루머는 지난해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한차례 소문이 퍼진 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해 허정무 감독은 13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를 통해 "웃음 밖에 안나온다"며 "그런 일은 없다. 근거가 없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또한 "2년부터 사겼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우리 집은 딸이랑 대화가 많다. 한번이라도 만났다면 내가 안다"며 이번 결혼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는 뜻을 나타냈다.
박지성의 측근 역시 이번 결혼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뜻을 나타내고 있다. 박지성은 올해 들어서만 두번째 결혼설이 불거진 상황이다.
[박지성과 허은씨]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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