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최혜림(30) 아나운서가 웨딩사진을 통해 눈부신 ‘5월의 신부’로 거듭났다.
최아나운서는 오는 15일 IT계역 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서울대 선배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그의 결혼준비를 맡은 아이웨딩네트웍스는 13일 예비부부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웨딩사진 속 최아나운서는 아나운서답게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예비신랑과 다정히 손을 잡고 있는 모습에서 행복함이 느껴진다.
아이웨딩네트웍스의 관계자는 “신부 최혜림 아나운서가 새벽 라디오 방송(FM ‘최혜림의 사운드 오브 뮤직’)과 아침 뉴스를 진행하고 있어 피곤한 와중에도 아침부터 이뤄진 촬영에 즐겁게 임했다. 최아나운서는 포토그래퍼의 다양한 포즈 요구에 대해 ‘뉴스보다 더 힘들다’고 말해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최아나운서의 결혼식은 15일 오후 1시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비공개로 치러진다.
[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