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신인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의 수빈(17)이 승리를 위한 시구를 한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4일, 15일 양일간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코레일 표창장을 수상한 우재현 씨, 신인 6인조 걸그룹 '달샤벳' 수빈 양을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13일 밝혔다.
15일에는 타이틀곡 '핑크 로켓'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달샤벳 수빈 양이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이에 앞서 14일에는 지난 3월 14일 지하철 3호선 삼송역에서 선로로 떨어진 떨어진 승객을 구한 호서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우재현(25)씨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코레일은 위험을 무릅쓰고 시민을 구한 우재현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바 있다.
[달샤벳 수빈. 사진 = 해피페이스 엔터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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