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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코너 '1박 2일'의 나영석 PD가 명품조연들을 섭외했을때 반응을 언급했다.
나 PD는 13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예능 프로그램에 잘 나오지 않았던 배우들을 데리고 특집을 하면 재밌을것이라 생각해왔다. 한명씩 섭외를 시작했고, 어느정도 진행돼 시작하게 됐다"고 특집방송을 하게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섭외 전화를 했을 때 다들 '나는 재미 없는 사람인데 왜 섭외를 하냐'는 반응이었다"며 "드라마나 영화에서 강한 연기를 했던 배우들이다. 연기하는 모습만 봤고 일상 생활을 하는 모습을 못봤으니 색다를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배우 특집에 이은 명품조연 특집은 오는 20일와 21일, 이틀에 걸쳐 촬영하며 6월 5일과 12일 2주 동안 방송된다. 이 방송에는 조성하, 성지루, 성동일, 안길강, 고창석, 김정태가 출연한다.
[조성하, 성지루, 성동일, 안길강, 고창석, 김정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 = 마이데일리 DB, LH미디어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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