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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MBC '무한도전' 6주년을 맞아 김태호 PD가 '무한도전' 야구점퍼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태호 PD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DC인사이드 무한도전 갤러리에서 6주년 기념으로 출연자와 제작진에게 보내주신 야구점퍼. 간지난다. 9회말 2아웃 2스트라이크 3볼같은 긴장감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점퍼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점퍼는 물음표를 형상화한 무한도전의 트레이드마크가 찍혀있으며 검정색과 흰색을 바탕으로 한 심플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사진이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6주년 축하한다. 나도 가지고 싶다" "멤버들이 기념으로 다 입고 나와도 재미있을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무한도전' 야구점퍼. 사진 = 김태호 PD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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