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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인턴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자신의 그림 실력을 뽐냈다.
효민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본 연습 끝. 심심해서 낙서 하다가 너무 심취한 나머지 하나뿐인 '기생령' 포스터 완성. 요즘 예민해져서인지 자꾸 이상한 소리가 들리네"라는 글과 함께 그림과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스크린 데뷔작인 '기생령'의 표지를 직접 그린 그림을 찍은 사진으로 그림 속에는 쭈그리고 앉아있는 아이가 그려진 항아리에서 피를 흘려나오는 모습이 그려져 있어 오싹한 분위기를 내고있다.
네티즌들은 "와우! 효민누나는 그림도 잘 그리네요 정말 기대되요~ 기생령 화이팅!", " 와웃...포스터에 기대만빵", 포스터 부터 무서워요. 폐가에서 이상한 소리 들었다면서요. 잘되라는걸꺼에요. 화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기생령'은 한은정, 노민우, 김재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효민 트위터]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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